큐원 ‘상쾌환’, 술자리 ‘대세’ TV 광고 온에어
큐원 ‘상쾌환’, 술자리 ‘대세’ TV 광고 온에어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6.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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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와 축구선수 정대세 모델 기용…2030 세대 겨냥 유머코드 살려

삼양사(대표 문성환)가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광고 ‘술자리 대세 상쾌환!’ 편을 1일부터 온 에어했다.

신규 TV 광고는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의 대세’라는 메시지를 담기 위해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대세와 혜리를 모델로 선정해 ‘대세’라는 의미를 코믹하게 전달했다.

광고에서 혜리는 루프탑 파티, 피맥(피자+맥주) 등 젊은 층 술자리 트렌드를 즐기다 ‘대세’라고 말할 때마다 혜리가 정대세로 변해 재미를 준다. 정대세는 등장할 때마다 상쾌환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연기를 펼쳐 광고에 보는 맛을 더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2030 세대를 겨냥해 유머코드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인기를 얻은 정대세를 모델로 활용해 상쾌환이 대세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큐원 상쾌환은 신규 TV광고 방영을 기념해 상쾌환 공식 페이스북에서 여행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상쾌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숙취해소 제품의 ‘대세’라는 메시지를 혜리와 축구 선수 정대세가 코믹하게 전달하는 상쾌환 신규 TV광고.
△숙취해소 제품의 ‘대세’라는 메시지를 혜리와 축구 선수 정대세가 코믹하게 전달하는 상쾌환 신규 TV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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