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아침에 두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아침에 두유’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11.12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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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야채 영양에 과즙 단맛 아침 대용식으로

서울우유가 업계 최초 전자레인지 겸용 종이팩을 적용한 아침식사 대용 프리미엄 두유 신제품인 ‘아침에 두유’에 적용했다.

서울우유 '아침에 두유'에 업계 최초로 적용한 패키지 ‘Heat&Go’는 독일계 무균팩 제조사인 SIG 콤비블록에서 개발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무균 종이 패키지다.

겨울철 편의점 등 마트에서는 온장고 음료들이 대세이지만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에는 음료 패키지 채로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하거나, 별도 용기에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패키지째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데울 수 있도록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으며, 음용에 적절한 온도를 감안해 전자레인지에 약 40초만 데우면 따뜻한 두유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게 서울우유 측 설명이다.

이용 서울우유 음료마케팅 팀장은 “바쁜 겨울철 간편하고 쉽고 따뜻하게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기에 적합한 아침에 두유는 서울우유 연구 개발 노하우를 적용한 새로운 레시피와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침에 두유’는 간편하게 두유 한팩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보충해 주는 아침식사 대용식 콘셉트 제품이다. 병아리콩을 함유했으며 평소 부족하기 쉬운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양배추와 같은 야채 영양소에 사과 및 바나나 과즙으로 단맛을 낸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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