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촉’ 전체 브랜드 매출 전년대비 10% 상승 가져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백만개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에 이어 또 다른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제품 인기에 힘입어 올해 ‘칙촉’ 전체 브랜드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10% 신장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올해 9월 편의점과 일반 슈퍼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이후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할인점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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