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비비큐’ 일하기 좋은 환경 ‘대통령 표창’
‘제너시스 비비큐’ 일하기 좋은 환경 ‘대통령 표창’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6.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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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근로자의 날’ 행사서 수상…노사관행 혁신 및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2020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지난 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주 52시간 근무 조기 도입을 통해 근로 조건 개선에 기여하고 정부가 주관하는 ‘차별 없는 일터 지원사업’ 참여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힘쓴 점, 전 직원 평균 17.6% 임금 인상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승홍 제너시스 비비큐 인사전략팀장은 “PC-off제, 유연근로제 도입 등을 통한 워라밸(Work-life Balance) 캠페인과 불합리한 노사관행 혁신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힘써왔고 청년과 노동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윤리적인 모범 기업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승홍 인사전략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BBQ)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승홍 인사전략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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