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목동 랜드마크 41타워에서 즐기는 미식의 향연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 오픈
빕스, 목동 랜드마크 41타워에서 즐기는 미식의 향연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 오픈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7.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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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샤퀴테리, 블랙앵거스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 매장

빕스(VIPS)가 목동 랜드마크 41타워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인 41층에 총 340평 규모로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열었다.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다.

특히 스카이라운지 콘셉트에 맞게 프리미어 매장 중 처음으로 샤퀴테리(Charcuterie) 존을 선보였는데, 샤퀴테리는 염장·훈연·건조 등 다양한 조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하몽(Jamon), 프로슈토(Prosciutto), 살라미(Salami), 리예트(Rillette), 잠봉(Jambon) 등 육가공품이다.

 

또 와인과 잘 어울리는 그라나파다노·보코치니·고다·브리 등의 치즈와 풍미가 뛰어난 비어햄·페퍼로니·쿡 살라미 등 콜드 컷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크래커, 빵과 과일의 상큼함을 응축한 애플·베리 컴포트, 견과류 등을 타파스로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품격 있고 쾌적한 식사를 위해 기존 빕스 매장보다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안심 케어 시스템’이 눈길을 끄는데, 매장 입구에는 비대면 자동 AI 체온 체크 및 자동 손 소독기를 설치했다. 또 테이블마다 손 소독제, 위생 장갑, 냅킨 등을 담은 클린 박스를 제공하고, 샐러드바에는 위생 보호대 및 UV 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해 접시 및 집기류를 더욱 깨끗하게 살균한다. 이와 함께 휴대용 자외선 소독기로 테이블 및 유모차를 수시 소독하고, 고객 동선의 기물을 최대한 자동화해 손 접촉 횟수를 줄이도록 했다.

빕스는 목동 41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이벤트를 연다. 디너와 주말에 방문하는 성인 고객은 누구나 프리미엄 다이닝에 조화롭게 곁들이기 좋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목동41타워점은 환상적인 뷰와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통해 레스토랑을 넘어 지역 대표 공간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를 지속 선보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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