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프리미엄 앞세워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
마이셰프, 프리미엄 앞세워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8.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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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등 새벽배송 시스템 확보 이어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매장 나란히 입점

마이셰프가 프리미엄 밀키트를 앞세워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끈다.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해 11번가, G마켓, 네이버 등 40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마이셰프는 새벽배송 플랫폼인 쿠팡과 마켓컬리, 이마트, 헬로네이처를 확보하는 등 신규 시장 선점을 위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띠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롯데백화점까지 판로를 확대하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오프라인 유통매장 저변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1년 7개월 동안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끈다.

마이셰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밀키트 시장에서 HACCP 인증과 ISO 22000 인증 등 엄격한 품질관리는 물론 450여 종의 다양한 레시피를 보유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가격보다는 빠른 배송을 선호하는 만큼 식재료 구매 생산부터 고객 문 앞까지 신선하게 배달해주는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신선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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