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ACK 2021' 내년4월 개최 확정···300여 기업-1500부스 규모
'KOREA PACK 2021' 내년4월 개최 확정···300여 기업-1500부스 규모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0.11.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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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xhibition'으로 내년 4월 13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서 진행
△코리아팩(Korea Pack) 전시회가 내년 4월 일산 킨텍스서 열린다. 사진은 올 7월 행사장 전경.(제공=경연전람)
△코리아팩(Korea Pack) 전시회가 내년 4월 일산 킨텍스서 열린다. 사진은 올 7월 행사장 전경.(제공=경연전람)

국내 최대 규모의 패키징 기술전시회인 Korea Pack 전시회가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 주최로 내년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 1 전시장에서 열린다.

내년 Korea Pack 전시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참가가 어려웠던 국내·외 패키징업계와 신제품 홍보가 필요한 패키징 기업들의 마케팅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되는 특별 행사(Special Edition)로, 동기간 같은 장소에서 제약·화장품·물류산업을 대표하는 ICPI Week 2021 (제약·화장품위크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다.

내년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시부스 외에도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할 계획이다.

내년 Korea Pack Special은 코로나 19로 올해 참석치 못한 300 여개 사 15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출품희망기업은 내년 1월 말까지 전시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개최된 코리아 팩 2020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보건당국의 방역 속에 3만여 명의 패키징 실수요자들이 안전하게 참관했고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추가 전파사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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