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지속가능성 강화한 현대百 부천중동점 부티크 20일 오픈
네스프레소, 지속가능성 강화한 현대百 부천중동점 부티크 20일 오픈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1.01.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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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커피 경험 제공하는 3개의 공간으로 구성
‘그린 월’ ‘리사이클링 코너’로 ‘지속가능성’ 가치 전달

네스프레소(Nespresso)가 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는 ‘그린 월(Green Wall)’ ‘리사이클링 코너(Recycling Corner)’ 등 친환경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며, 고객 소통 채널과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이다.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스프레소 브랜드 스토리와 커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인게이지’ 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을 파악한 뒤 직접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익스플로어’ 존 △다양한 네스프레소 커피 레시피를 즐기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층 전문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인볼브’ 존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중동점’ 부티크에서는 ‘그린 월’과 ‘리사이클링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린 월’은 살아있는 식물들이 자라는 벽으로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가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며,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도 한다.

캡슐과 커피 가루를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네스프레소는 이번 부티크에 소비자들이 자신의 재활용 참여가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코너’를 운영한다.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이 ‘리사이클링 코너’에 재활용 백을 반납하면 스크린을 통해 자신이 재활용한 커피 캡슐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는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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