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2만장과 한돈 2000kg을 전달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을 찾아 재원아동과 직원을 위해 한돈 특별 도시락과 볼펜세트, 손소독제 등 한돈 굿즈를 전달했다.
마스크(KF94)와 한돈 다릿살로 구성된 이번 지원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물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 29개소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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