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는 지난 17일 에이핑크의 보미와 함께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미는 유기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보미는 유기견 설탕이를 구조해 임시보호를 하다 입양했다. 또한 최근 이효리가 구조한 강아지들을 입양해 달라는 도움에도 함께해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미는 하림 펫 푸드와 함께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으로 유기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강아지 사료급여를 하는 등 봉사활동에 시간을 보내고, 유기 동물에 가장 중요한 사료 2t도 기부했다.
보미는 "구조한 아이들을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라며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보호해 좋은 가족을 찾아주는 일은 가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 펫 푸드는 지난해 11월 `TV 동물농장`과 함께 김포시의 개 농장에서 80여 마리의 유기견을 구출, `폴짝 하우스` 임시보호소를 운영 중이다. `폴짝 하우스`는 버려진 아이들이 건강과 평안을 되찾아 폴짝폴짝 뛰어다니길 바란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임시보호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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