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온라인 전용 브랜드 ‘Fresh’ 론칭
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온라인 전용 브랜드 ‘Fresh’ 론칭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1.05.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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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농산물로 맛과 건강을 고려한 ‘생생빵상회’ 원물 브랜드

롯데제과의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품질을 한 단계 올린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생생빵상회 프레시(Fresh)'를 25일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는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품질을 한 단계 올린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생생빵상회 프레시(Fresh)'를 론칭했다. 사진은 생생빵상회 제품 라인업.(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의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는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품질을 한 단계 올린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생생빵상회 프레시(Fresh)'를 론칭했다. 사진은 생생빵상회 제품 라인업.(제공=롯데제과)

생생빵상회 ‘Fresh’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맛, 영양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겉 반죽에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찹쌀떡처럼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속에는 앙금을 채워 부드러우면서 촉촉해 다양한 식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제품은 '리얼 감자빵'과 '리얼 고구마빵' 2종이다. 리얼 감자빵은 국내산 강원도 평창 감자를 사용해 감자 특유의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또 제품 겉에 까만 소금을 뿌려 심심할 수 있는 감자 맛에 짭짤한 맛을 추가했고 갓 캐낸 듯한 감자 모양을 표현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 했다. 리얼 고구마빵은 국내산 전라북도 김제 고구마를 사용해 고구마 본연의 달콤한 맛이 나는 제품이다. 또 고구마 특유의 기다란 모양과 색을 그대로 적용해 식욕을 돋운다.

이번 신제품은 개인이 선호하는 식감에 따라 조리 방법을 달리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먹고 싶다면 에어프라이어로 170도의 온도에서 15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빠른 시간에 푹 익힌 원재료를 느끼고 싶다면 전자레인지 700w에서 1~2분 정도 돌려서 먹으면 된다.

롯데제과는 향후 홈베이킹, 온라인 구매 트렌드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보고 생생빵상회 Fresh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생빵상회 Fresh는 롯데제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고 향후 쿠팡 등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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