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식품協, 베트남 진출 확대 모색
쌀가공식품協, 베트남 진출 확대 모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6.03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베트남 호치민 식품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 9일까지 모집
 

한국쌀 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베트남 호치민 식품 전시회(Vietfod&Beverage)’ 한국관 참가업체를 9일까지 모집한다.

14개 업체를 선정해 참가할 계획인 ‘베트남 호치민 식품전시회’는 다양한 식품산업 군의 바이어가 다수 찾는 행사로, 한국관은 수출 업체관, 한국쌀 가공식품 홍보관, 수출업체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 바이어 상담 전문가를 배치해 오프라인 전시·온라인 상담을 결합한 원격운영으로 참가업체의 제품 전시 및 화상상담을 추진한다.

한편 협회는 떡류와 즉석밥 등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작년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추세를 이어 올해도 베트남을 중심으로 신남방 국가에 한국 쌀 가공식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려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