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硏, 스타트업과 식품산업 난제 해결 나서
롯데중앙硏, 스타트업과 식품산업 난제 해결 나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6.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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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 지원…ICT/SW, 바이오·헬스 분야 머리 맞대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이경훤)는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1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1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은 대기업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한다는 의미로,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해당 공모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지난 14일부터 모집했다.

이번 사업에서 선정한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필요한 3대 분야는 ICT/SW 분야, 바이오·헬스 분야, 소재·제조 분야의 총 7개 과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ICT/SW 분야의 ‘신제품 기획을 위한 뇌파 분석’,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난용성 물질의 수용화’를 각각 과제로 제시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대기업과의 협업, R&D 과제 연계, 기술 보증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에 참여하는 대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생중계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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