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콜드체인 분야 전시 참가업체 모집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 이하 협회)는 국제물류산업대전에 ‘Cold Chain Show 2022(콜드체인 특별관)’을 개설하고 내달 31일까지 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협회는 신선식품 및 의약품 콜드체인 기업들의 서비스 및 솔루션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콜드체인 특별관을 조성해 운영해왔다. 올해 3회째 맞는 ‘Cold Chain Show(콜드체인 특별관)’는 6월 14일에서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내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열린다.
이번 ‘Cold Chain Show (콜드체인 특별관)’는 콜드체인 관련 기업이 자사 서비스와 제품 등을 홍보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 개최하는 ‘식품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통해 콜드체인의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신기술 세미나는 식품·의약품 콜드체인 업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콜드체인의 최근 동향과 분야별 신기술 소개를 주제로 개최된다.
콜드체인 전시 모집 분야는 총 6개 분야로 △운송(냉동·냉장물류업체, 냉동·냉장 탑차, PCM 차량, 이동식 쿨컨테이너) △보관(냉동·냉장물류센터 개발·건축·시공 및 운영, 창고 3PL 및 임대) △식품 제조·유통(식품 및 식자재 제조·유통업체, 신선식품 배송업체) △포장 용기(콜드체인 포장재, 용기, 냉매) △냉동·냉장 설비(공조 설비, 축냉설비, 방열도어, 도크쉘터, 열교환기, 온·습도 조절기) △SCM 솔루션(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 온도 센서, 신선식품 이커머스, 콜드체인 모바일 플랫폼, 컨설팅 등)이다.
콜드체인특별관 참가 신청은 3월 31일까지이고, 신청 우선 순으로 배정되며 부스 소진 시 마감된다. 상세한 내용은 협회 웹사이트의 홍보센터-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