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냉동 밀키트 7종을 선보이며 성장 중인 밀키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신제품은 롯데푸드가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구성했다.
냉동 밀키트라 보관성이 좋고 언제든지 조리가 가능해 편리하다. 영하 40℃ 이하의 초저온 터널 통과로 단시간 내에 식품을 동결하는 ‘터널식 급속냉동(TQF)’ 기술로 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해동 작업 후 15분가량 간단한 조리를 하면 근사한 한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셀타입(Cell type) 생산 방식도 눈에 띈다. 셀타입 방식은 육류, 채소, 수산물 등 각 원재료마다 각기 다른 보관 조건에 맞는 셀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밀키트를 최적의 품질에서 생산할 수 있다고.
이번에 선보이는 냉동 밀키트는 △배추만두전골 △통돈까스 김치우동 △게살 로제 파스타 △곱창 고구마 떢볶이 △유자소스 멕시칸 파히타 △배추곱창전골 △동태 알탕까지 전체 7종이다. 겨울철 대표 식재료인 배추, 동태, 유자, 홍게 등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 ‘신상 EAT쇼’를 통해 론칭한다. 오늘(14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방송 중 구매자 전원은 Chefood 왕교자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착순 이벤트 등 푸짐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