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ood 메타버스 공간 ‘Chefood Village’에서 다양한 제품 선봬
롯데푸드(대표 이진성)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게임 ‘Chef Run’을 론칭했다.
‘Chef Run’은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된 Chefood 브랜드 공간 ‘Chefood Village’를 달리는 게임이다. ‘Chefood Village’라는 공간에서 롯데푸드의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엮어 Chefood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론칭한 ‘에센뽀득’ 메타버스 게임에 힘입어 준비한 후속 콘텐츠다.
이번 게임은 요리사의 꿈을 위한 유학 당일 아침, 늦잠으로 비행기를 놓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무사히 공항까지 도착시켜야 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집부터 공항까지 놓인 수많은 장애물들을 달리고 넘어야 한다.
스테이지는 총 8단계로 준비됐다. 코스 곳곳에 놓인 두툼한 Chefood 통돈까스를 먹으면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특정 스테이지에 숨겨진 왕 통돈까스를 획득하면 단숨에 마지막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통돈까스를 시작으로 만두, 밀키트 등 HMR 제품과 요리사를 꿈꾸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담은 메타버스 콘텐츠를 Chefood Village 안에서 풀어나간다는 설명이다.
롯데푸드는 Chef Run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주간 및 월간 이벤트를 각각 나눠 참여 혜택을 준비했다. 주간 이벤트는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을 매주 10명씩 추첨해 Chefood 통돈까스 5개입 세트를 증정한다.
월간 이벤트는 게임 기록이 우수한 참여자에게 △Chefood 통돈까스 8개입 세트(10명),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1명), △스트리밍 웹캠(1명)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Chef Run 메타버스 게임은 빠른 속도감과 경쟁 요소가 더해져 더욱 재미있다”며 “풍성한 혜택도 함께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