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3.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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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로스팅으로 진한 짜장의 맛 구현…풍미유 더해 감칠맛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세 차례 볶는 트리플 로스팅으로 진한 짜장 고유의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로스팅 짜장면’이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작년 9월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이라는 특별한 건면 짜장면(짜장라면)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로스팅 짜장면의 핵심은 풀무원의 독자적 기술 ‘트리플 로스팅 공법’으로 구현한 중화 전문점 특유의 깊고 진한 짜장의 맛이다.

풀무원식품은 ‘로스팅 짜장면’이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트리플 로스팅 공법’으로 구현한 진한 짜장의 맛과 풍미유를 더해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제공=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로스팅 짜장면’이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트리플 로스팅 공법’으로 구현한 진한 짜장의 맛과 풍미유를 더해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제공=풀무원식품)

‘로스팅 짜장면’은 양파, 파, 돼지고기 등의 원재료를 한차례 볶고 춘장을 따로 볶은 후 이를 합쳐 다시 한번 볶는다. 총 세 번의 트리플 로스팅으로 춘장 특유의 씁쓸한 맛은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풍미유를 더해 짜장면의 진한 감칠맛까지 높였다.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은 출시 약 6개월인 2월 말 기준 누적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달에는 로스팅 짜장면의 프리미엄 제품인 ‘로스팅 짜장면 트러플오일’을 추가 출시했다.

풀무원식품 담당자는 “트리플 로스팅으로 짜장 맛을 구현한 ‘로스팅 짜장면’이 점차 인지도와 존재감을 높여감에 따라 짜장라면의 새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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