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신제품 ‘조지아 라떼니스타’의 첫 모델로 대세 신인 배우 조이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로 페트 커피 시장을 선도해온 코카콜라는 지난달 조지아 커피의 깊고 깔끔한 맛에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한 ‘조지아 라떼니스타’를 선보였다. 이에 ‘조지아 라떼니스타’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전할 첫 모델로서 스윗하고 밝은 매력을 가진 배우 조이현을 선정하게 됐다고 코카콜라 측은 밝혔다.

배우 조이현은 작년 9월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턴 윤복 역으로 감초 역할을 해냈으며,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연을 맡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현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실력파로, 떠오르는 대세 배우답게 신선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조지아 라떼니스타는 배우 조이현과 함께 ‘부드러움의 별, 라떼니스타’의 매력을 전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배우 조이현은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매번 신선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활약 중인 배우로,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조지아 라떼니스타’를 보다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황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