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뒤셀도르프서 IT리테일 혁신을 겨냥한 전시회 열려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국내선 기산전자·블루버드 등 대거 참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국내선 기산전자·블루버드 등 대거 참가
국제 리테일테크 산업 전시회 EuroCIS 2022가 오는 5월 31일부터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EuroCIS 전시회에는 유통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 기업들이 참여해 왔다. 올해 전시회는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엡손, 제브라, 도시바 등 글로벌 대기업 및 블루버드, 라인어스, 포스뱅크 등 국내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EuroCIS 전시회는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를 모두 다룬다. 주요 전시품목은 옴니채널, 무인결제, 보안시스템, POS 관련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데이터분석, ERP, SCM, 물류, ESL, IoT, AI등이다. EuroCIS 전시회는 B2B 전문 산업전시회로 방문객의 약 80%가 비즈니스 결정권자로 구성돼 있다.
또 최신 트렌드 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실시간 커뮤니티인 Retail Salsa와 mag 3|6|5 community news 매거진을 운영해 전시회 안팎으로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한다.
EuroCIS의 개최지인 독일은 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요 없어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다. 전시회 참가 희망 시 www.eurocis-tradefair.com 공식 사이트를 통해 티켓 구매 후 입장할 수 있다. EuroCIS 2022의 참가·방문 관련 문의는 라인메쎄㈜ (02-798-4343, info@rmesse.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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