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비롯 서울푸드 어워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2022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2)’이 오는 6월 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3년 첫 개최 이후 올해 40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국내외 식품관련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국내 식품기업들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열리는 ‘서울푸드 2022’는 30개국 800개사, 1600부스로 개최될 예정으로 이는 코로나 이전 규모로 회복된 수준은 아니지만, 오프라인 마케팅이 필요한 식품업계 종사자들에겐 중요한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울푸드 40주년에 맞게 국내 식품 업계를 위한 다양한 B2B 지원프로그램과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기업들과의 1:1 상담회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특히 이번 ‘서울푸드 2022’에서는 6월 개최 전부터 해외 수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2주에 걸쳐 온라인 해외 수출 상담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푸드 2022의 부대행사로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와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소개를 위한 △서울푸드 어워즈 2022(Seoul Food Awards) 참가기업 제품 판매 및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등의 다양한 참여형 부대행사도 마련해 운영된다.
‘서울푸드(SEOUL FOOD)’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 등록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