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HMR ‘반듯한식’-‘요리육수’ 판매 불티
풀무원 HMR ‘반듯한식’-‘요리육수’ 판매 불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5.18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개월 만에 200만 개 돌파…여세 몰아 메뉴 추가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국·탕·찌개 HMR 브랜드인 ‘반듯한식’과 간편함을 극대화한 육수 제품 ‘요리육수’를 내세운 국물요리 카테고리 제품 누적 판매량이 6개월 만에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작년 10월 국·탕·찌개 HMR 브랜드 ‘반듯한식’을 론칭하고 신제품 10종을 출시했으며, 비슷한 시기 육수 제품 ‘요리육수’도 선보이며 국물요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반듯한식’과 ‘요리육수’는 유통 입점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2021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누적 판매량 약 200만 개를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풀무원은 ‘반듯한식’와 ‘요리육수’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하반기 중 ‘반듯한식’의 메뉴를 추가로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국·탕·찌개, 육수를 넘어 ‘반듯한식’ 브랜드를 요리류 등 전체 HMR로 확대해 한식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포화상태인 국물요리 시장에서 풀무원은 차별화한 제품으로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성장하는 HMR 트렌드에 맞춰 반듯한식을 종합 한식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의 미션을 바탕으로 풀무원만의 가치가 담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