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현안·상반기 사업 평가·향후 계획 등 논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2022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사업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한돈산업의 현안을 되짚어보고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평가와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연성 교수의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2022년 상반기 사업 성과보고 및 평가 △2022년 하반기 사업 계획 △2023년 사업 계획 등의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한돈자조금대의원회 배상건 의장,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김연성 교수가 참석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지난 6개월에 대한 평가와 성찰을 통해 하반기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차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주요 현안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의지를 다지며 앞으로 한돈산업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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