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본설렁탕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 성장했다.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하며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본설렁탕은 다양한 타겟층을 공략한 신메뉴 출시와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매출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 상반기 연달아 선보인 신메뉴 ‘낙곱새뚝배기’와 ‘곱도리뚝배기’는 기본 설렁탕 메뉴와 함께 인기 있는 메뉴로 등극했다. 작년 출시한 ‘양곱창뚝배기’도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본설렁탕은 하반기에도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메뉴와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다각화해 국탕류 브랜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본아이에프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본설렁탕에 부담 없이 방문해 메뉴의 맛과 초보창업 안성맞춤 조리 시스템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설렁탕은 더 많은 예비창업자가 본설렁탕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식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업을 결정한 이들에게는 1100만 원 상당의 창업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