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건기식미래포럼, ‘기능성식품 질병위험감소표시’ 세미나
[8/26] 건기식미래포럼, ‘기능성식품 질병위험감소표시’ 세미나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8.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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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30분,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
19일까지 홈페이지서 참가 신청

기능성식품의 질병위험감소표시에 대한 국제 기준 및 해외 적용 사례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회장 강일준)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기능성식품 질병위험감소표시의 국제 기준화 및 국민건강증진’을 주제로 제5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는 정우식 경북대 식품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질병위험감소표시 Codex 표시기준 및 제외국의 표시 현황(김지연 서울과기대 식품공학과 교수) △일반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질병위험감소표시 글로벌 적용사례(정은지 DSM 대표) △미국 NLEA 건강강조표시(Health Claim)와 국민건강증진(정세영 단국대 약학과 석좌교수) 순서로 구성됐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강일준 미래포럼 회장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영준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성연 원광대 약학과 교수, 이주형 한국식품안전정보원 실장, 정재철 노바렉스 부사장, 이혜영 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과장이 함께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미래포럼 홈페이지(www.hsff.co.kr)에서 가능하다.

강일준 미래포럼 회장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핵심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제 기준 및 사례를 살펴보며 선진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한다”며 “각계 전문가들이 건강기능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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