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불볕 더위에 빙과 업계 부활의 꿈
지구촌 불볕 더위에 빙과 업계 부활의 꿈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08.24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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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출 4900만 불로 역대 최고…롯데제과–빙그레 박빙의 1위 다툼
롯데제과, 생산 라인 정비·인기 제품 중심 공략
월드콘 바닐라 향-설레임 우유 함량 늘려 손짓
빙그레, 수익성 개선·프리미엄 제품 점유율 제고
아이스크림 한류, 북미서 동남아권으로 확장

올해 전 세계적인 불볕 더위로 오랜 침체기를 겪은 국내 빙과 업계가 부활을 꿈꾸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올해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법인인 롯데제과 주식회사와 해태아이스크림 사업부를 품은 빙그레의 양강 구도로 굳혀질 전망이다. 올 여름 판매여부에 따라 1위가 뒤바뀔 수 있어 빙과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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