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에 전달
CJ웰케어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CJ BYO 유산균’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에 전달된다. 한사랑마을은 생활재활, 의료재활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이다.
‘CJ BYO유산균’은 CJ웰케어만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식물 유래 유산균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4종 코팅 기술’이 적용돼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뛰어난 생존력과 장 부착력을 지닌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
CJ웰케어는 올해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CJ웰케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정기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는 한편 취약계층 아동에게 식품 등을 지원하는 CJ제일제당의 호프 푸드팩(HOPE Food Pack)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기부 물품들이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