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대표 박영주)의 아임뮨이 유명 캐릭터 작가 ‘영이의 숲’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아임뮨과 캐릭터 굿즈 4종(그립톡/키링/스티커/메모지)으로 구성됐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임뮨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오는 30일까지 컬래버레이션 론칭 소문내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영이의 숲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작가다. 호주 등지에 사는 캥거루과의 작은 동물 쿼카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꽃카'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임뮨 관계자는 “캐릭터의 모티브인 쿼카는 자연에서 행복을 느끼는 미소를 짓고 있다”며 “아임뮨 고객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는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