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부터 열량 표기 시범 사업 맞춰 리뉴얼·신제품 주당 잡기 경쟁
에스 라이트·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카스 라이트
100㎖당 20∼27㎉로 대폭 낮춘 저칼로리 맥주 전쟁
소주는 ‘처음처럼 새로’ vs 제로 슈거 ‘진로’ 맞대결
에스 라이트·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카스 라이트
100㎖당 20∼27㎉로 대폭 낮춘 저칼로리 맥주 전쟁
소주는 ‘처음처럼 새로’ vs 제로 슈거 ‘진로’ 맞대결
주류업계의 ‘헬시플레저’ 경쟁이 치열해질 조짐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제품 겉면에 열량이 표기하는 제도가 시범 시행되면서 주류업체들이 저(低)칼로리, 저당 등 건강 지향의 저감 맥주 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저도수·저칼로리 주류의 수요도 늘어났다. 또 올해부터 주류 제품에 열량을 표기하는 자율표시제가 시행된 것도 이유로 꼽힌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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