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캠프서 맛있는 식재료로 소비자와 소통
‘씨푸드프롬노르웨이’ 마크도 홍보…온·오프라인 통해 메시지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연어 및 ‘씨푸드프롬노르웨이’ 원산지 마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봄 캠페인을 전개한다.
작년에 이어 전개되는 이번 봄 캠페인 주제는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핑에도 옳다’이다. 봄나들이,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노르웨이 연어를 소비자들에게 제안하고 영감을 제공하여, 한국 소비자들이 노르웨이 연어를 더욱 친숙하게 즐기게 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에 돌입한다.
우선 소비자와 보다 가까이 만나기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진행되는 고아웃캠프를 통해 노르웨이 연어의 매력을 발산한다. 캠핑에 어울리는 노르웨이 연어 레시피를 배우고 시식해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및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국내 캠퍼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커머스 및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 인플루언서 협업,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비자와 소통한다. 소비자들의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에 우수한 품질의 노르웨이 연어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며, 일상에서도 노르웨이 연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작년 활발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강화한 ‘씨푸드프롬노르웨이’마크 홍보도 본 캠페인에서 이어지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크 인지도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원산지에 대해 신뢰도 또한 높여갈 예정이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담당 매니저 미아 번하드센은 “작년에는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는 메시지를 소개했다면, 올해는 봄 캠페인을 통해 노르웨이 연어가 캠핑에도 최적화된 식재료임을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국내 수산물 파트너사와의 협력하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씨푸드프롬노르웨이 마크를 노출시켜 노르웨이 원산지의 신뢰를 쌓고 노르웨이 연어의 우수함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