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각제빵소×오틀리 협업 베이커리 내놓아
귀리음료 활용 식빵, 미니롤 등 건강 제품 라인업 강화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글로벌 프리미엄 귀리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손잡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오틀리(OATLY)’는 스웨덴의 대표 식물성 귀리음료 브랜드로, 귀리를 사용한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SPC삼립은 오틀리 오리지널 음료를 사용한 미각제빵소 신제품 2종을 내놓았다. 오틀리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인 ‘오트밀 식빵(9입)’과 ‘오트밀 미니롤(20입)’ 2종이다. 사용된 밀가루는 비타민B1, B2, B3, 철, 엽산을 첨가해 영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기는 것이 트렌드인 요즘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틀리’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미각제빵소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건강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 크림소스에 트러플 원료 더한 크림 파스타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차별화된 건면에 트러플 사용해 유니크함 배가
삼양식품이 쿠티크 브랜드 신제품으로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를 출시했다.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는 레스토랑에서 갓 조리한 듯한 크림소스에 트러플 원료를 더해 진한 풍미의 크림파스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액상소스와 함께 분말스프를 별도로 구성해 트러플크림소스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했으며, 브로콜리와 양송이 후레이크로 시각성과 식감을 살렸다.
면은 쿠티크만의 차별화된 삶은 건면으로 실제 파스타와 유사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고, 크림소스가 잘 묻어나도록 페투치네 스타일의 넓은 면을 적용했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쿠티크 브랜드의 차별화된 건면의 맛과 식감을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는 메뉴로 파스타를 선정하고,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을 활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며 “앞으로 쿠티크를 프리미엄 건면과 HMR의 통합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빙그레, 40주년 기념 에디션 요플레 오리지널 ‘베리&로즈·감귤&오렌지블라썸’
상큼한 과일 요거트와 은은한 꽃향기가 조화를 이뤄
빙그레가 요플레 40주년 기념 에디션인 요플레 오리지널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을 출시한다.
국내 떠먹는 요거트 1위 브랜드인 요플레의 4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이번 제품은 요플레에서 새롭게 꽃을 활용해 선보이는 요거트 제품이다. 요플레를 대표하는 상큼한 과일 요거트와 은은한 꽃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요플레 오리지널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에는 각각 100% 국내산 딸기와 감귤을 사용하고 2000억 프로바이오틱스도 함유돼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40년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진 요플레의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타입의 요거트”라며 “신선한 과일과 산뜻한 꽃이 만나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