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식음료 핵심 키워드는 ‘가치·경험·환경’
올해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식음료 핵심 키워드는 ‘가치·경험·환경’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6.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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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영양 갖춘 식품에 색다른 경험 기대
지구 환경 위기 대응 지속 가능성 제품 선호
‘2023 국제 식품과 음료 트렌드’ 헨리 민텔 식음료 부문 이사 발표

엔데믹 시대가 본격화된 올해 글로벌 식품시장은 변화한 소비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식음료에 대해 더욱 민감해진 소비자들은 지갑 부담은 낮추면서도 포만감, 영양을 고려한 제품의 혁신이 이뤄지길 요구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무력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색다른 경험을 식음료에서 찾고 있다. 특히 지구 환경에 대해 위기라는 인식이 강해지며 보다 지속가능성을 갖춘 제품이 개발되도록 식음료업계에 화두를 던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7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에서 코맥 헨리 민텔 글로벌 식음료 부문 이사는 ‘2023 국제 식품과 음료 트렌드’를 발표하며 향후 글로벌 식음료업계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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