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업장 인증 성공, 향후 글로벌 법인까지 확대 적용 계획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ISO45001 인증을 획득한 곳은 본사를 비롯한 전 직영 점포 및 음성공장, 물류센터 등 전 사업장이다.
ISO 45001은 2018년 3월 제정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증으로 영국표준협회(BSI)가 인증한다.
CJ푸드빌은 지난 2016년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안전문화를 실천한다'는 안전경영방침을 제정하고 전 직원 대상 비상상황 대응 교육 및 훈련, 전기시설 특별진단, 법규 및 현장 위험 진단 등 화재,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대응해 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모든 사업장 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국제적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정착시키려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스템의 고도화 및 글로벌 법인으로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모든 구성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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