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대비 천연물 통한 기능성식품 연구로 식품산업 발전 기여
올해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주인공에 정윤화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1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제28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정 교수는 천연물식의약소재산업화연구센터 센터장 수행은 물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연구를 통해 참여기업의 개별인정형 기능성식품(MR-10, MS-10 등) 개발에 참여하는 등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10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91편(국제 SCI(E)급 학술지: 47편, 국내학술지: 44편), 특허 22건, 2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 교수는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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