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및 독성학 분야 등 연구로 식품안전 증진 및 산업 발전 기여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7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신한승 동국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신 교수는 유해물질 위해평가 및 저감화 연구를 통해 식품과학의 학술진흥뿐 아니라 식품안전분야의 정책 및 제도개선과 식품안전증진 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했으며, 다수의 산업체와 협력기술을 개발하고 식품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등 식품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 및 독성학 분야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114편(국제 SCI(E)급 학술지 91편, 학진등재 23편), 특허 14건 등의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신 교수는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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