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삼점 50석 규모…우동 메뉴 13종·치킨 등 사이드 메뉴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우동&돈카츠 전문 브랜드 우쿠야가 메뉴를 전면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매장인 우쿠야 강남역삼점을 오픈했다.
우쿠야 강남역삼점은 약 99㎡(30평), 50석 규모로,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해 직장인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메뉴 리뉴얼을 통해 정통 우동과 돈카츠 메뉴에 집중한 프리미엄 매장으로 오픈했다.
특히 냉동처리 하지 않아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의 생면과 정통 일식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특제 소스를 베이스로 온우동, 붓카케 우동, 크림우동, 냉우동 등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우동 메뉴를 13종으로 다양화했다.
또 로스카츠, 히레카츠, 치킨카츠, 생선카츠 등 육즙 풍부한 돈카츠와 카라아게(치킨), 에비텐(새우튀김) 등 6종 사이드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일본에 가지 않아도 정통 우동을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장 분위기와 메뉴 구성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며 “향후 매장 운영이 안정화되면 저녁 시간대에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 메뉴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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