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영양식으로…온라인·홈쇼핑서 오프라인으로 판매 확대
대상웰라이프가 올해 식사대용식인 뉴케어 저변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동안 환자용으로 판매하던 것에서 대상을 일반인으로 확대, 균형영양 식사대용식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상웰라이프는 2·4분기 중 뉴케어 TV CF를 진행해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판매는 온라인과 홈쇼핑 중심으로 이뤄지며, 오프라인은 유통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는 집중 영양케어가 필요한 환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환자용식품을 넘어, 일상에서도 영양케어가 필요한 일반 소비자들의 균형영양식 제품으로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케어의 TV CF는 끼니를 대충 때우면서도 자식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유투브, SNS 등 온라인 채널과 강남, 홍대, 광화문, 종로 등 주요 거점을 지나는 버스광고를 통해서도 광고 이미지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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