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프랜차이즈박람회’ 업계 메카 대구·경북서 팡파르
‘제46회 프랜차이즈박람회’ 업계 메카 대구·경북서 팡파르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8.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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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해마로푸드·커피베이 등 100여 개사 참여
참여 정보 원스톱 제공…지역 경제 활성화 모색
박기영 회장 “풀뿌리 경제 버팀목…신성장동력 추진”
△박기영 회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 및 하병문 경제환경위원장, 김상욱 엑스코 대표,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등 지역 및 박람회 관계자들과 김용만 명예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등 내빈들이 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기영 회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 및 하병문 경제환경위원장, 김상욱 엑스코 대표,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등 지역 및 박람회 관계자들과 김용만 명예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등 내빈들이 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46회 프랜차이즈박람회’가 500만 인구의 국내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밀집돼 있는 대구에서 8일 막을 올렸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한 행사로 김가네, 해마로푸드서비스, 원할머니보쌈·족발, 커피베이, 채선당, 얌샘김밥 등 프랜차이즈 100여 개사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주방 및 전자설비, 결제 시스템 등 유관 업종과 창업·자금·법률 컨설팅은 물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공공기관들의 정책·제도 상담 등 지역 창업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관련 업체들과 정보를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프랜차이즈산업은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서민경제와 중소기업들을 지탱하는 풀뿌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수많은 전국구 브랜드를 배출한 프랜차이즈의 메카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산업이 지역 경제의 신 성장동력이 되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지역 예비 창업자들이 각 브랜드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고 있다.(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람회장을 찾은 지역 예비 창업자들이 각 브랜드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고 있다.(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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