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언택트 소비 트렌드 맞춰 ‘아워홈 식품점몰’ 강화
아워홈, 언택트 소비 트렌드 맞춰 ‘아워홈 식품점몰’ 강화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6.09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분기 매출 작년비 2배…HMR 등 상품군 늘리고 앱 운영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고객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아워홈 식품점몰’ 강화에 나섰다.

아워홈 식품점몰은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10%) 성장하는 등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아워홈은 2009년 자사몰 오픈 이후 2016년 아워홈몰 개편에 이어 올해 온라인 플랫폼 강화를 핵심 과업으로 삼고 가정간편식 전문몰 ‘아워홈 식품점몰’로 확대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애플리케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아워홈 식품점몰은 웹페이지 및 앱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이용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고, 매주 업데이트되는 ‘핫딜 코너’와 수시로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또 정기적으로 반복 구매해야 하는 생수를 보다 편리하게 주문하고 배송 받을 수 있도록 ‘지리산수 정기배송 서비스’는 실시해 요일, 주기, 기간을 지정하고 신청하면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아워홈은 온라인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자사몰 디자인 및 사용 편의성을 꾸준히 개선하는 것은 물론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농수축산, HMR, 라면, 커피 등 판매 상품군을 지속 늘릴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어 아워홈 식품점몰을 강화하고 있다”며 “당사 제품뿐 아니라 외부 소싱을 통해 판매 상품군을 확대하고 정기배송 서비스, 특가 이벤트 등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한 번에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