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농업·농촌·먹거리 변화는?
코로나19 이후 농업·농촌·먹거리 변화는?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1.14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경연 주최, ‘2021 농업전망대회’ 20일 온라인 개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최 ‘코로나19 이후 농업·농촌의 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농업전망 2021’ 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농업전망 대회는 매년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여건을 살펴보고 품목별 수급 전망을 통해 농업인과 정책담당자의 의사 결정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원장의 ‘사회변화 전망과 30년 후의 농촌’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국승용 KREI 농업관측본부장의 ‘2021년 농업과 농가경제 전망’이 발표된다. 이어 신년좌담회가 열려 이태호 서울대 교수, 황수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 위원장,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조원희 상주 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국승용 본부장이 패널로 나선다.

2부는 ‘2021년 농정 현안’이라는 대주제 아래 ‘달라진 세상, 농촌의 대응’ ‘농가의 활력을 통한 미래의 희망’ ‘한국판 뉴딜, 농업의 과제’ ‘코로나 시대 식품·유통의 변혁’ 등 4개 분과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한다.

3부에서는 ‘산업별 이슈와 전망’을 대주제로 ‘곡물’ ‘채소’ ‘과일·과채’ ‘축산’ ‘임산물’ 등 5개 분과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