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매운맛 줄이고 과일·야채로 새콤달콤 감칠맛…식품 업체 이어 조선호텔도 진출
건강 성분에 한입 크기 거부감 줄여…종류도 늘어
가정용·학교 급식용 대안…종가집 매출 20% 증가
식이조절이 필요한 성인·실버 세대·외국인도 고객
건강 성분에 한입 크기 거부감 줄여…종류도 늘어
가정용·학교 급식용 대안…종가집 매출 20% 증가
식이조절이 필요한 성인·실버 세대·외국인도 고객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아이들을 위한 영유아 식품이 증가하는 가운데 김치에도 어린이 전용 제품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나트륨과 고춧가루를 줄여 짠맛과 매운맛을 낮추고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넣어 새콤달콤하기까지 한 프리미엄 김치 제품이 나온 것.
이러한 어린이 전용 김치는 가정용에 학교 급식용으로 사용해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드는 김치 소비량을 올리는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김치 업계의 희망도 엿보이는 부분이다. 김치를 먹는 식습관을 어린 시절부터 가지게 해 섭취를 간접적으로 증진한다는 것으로 김치 제조기업들이 어린이 김장 행사, 박물관 운영 등 김치 식문화 활동에 힘을 쏟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