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빙과 업계 첫 기능성표시 제품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롯데제과, 빙과 업계 첫 기능성표시 제품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9.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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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1개 유산균 1억마리 함유…건강 지향 프로젝트 ‘비욘드 스위트’ 일환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기능성표시 제품인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국내 빙과류에서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첫 사례다.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건강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기능 소재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제품 1개(160ml)에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유산균 1억 CFU(colony forming unit, 미생물 집락수)가 함유돼 있다. 요거트 맛을 적용해 남녀노소에게 누구에게나 익숙한 맛을 살렸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이번 제품은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 ‘비욘드 스위트’의 일환이다. ‘비욘드 스위트’는 ‘맛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며 제품의 맛뿐 아니라 건강도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담은 건강 지향 프로젝트다. ‘비욘드 스위트’ 제품으로 지난 5월 ‘목캔디 프로폴리스 허브진저’와 ‘드림카카오 56 비타민 E’를 출시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비욘드 스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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