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업계, 마시는 헬스케어 건기식에 속속 진출
음료 업계, 마시는 헬스케어 건기식에 속속 진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03.22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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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 성장하는 신성장동력…‘융복합 건기식’ 연구 개발·판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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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가 너도나도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동력을 삼으며 시장 진출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음료업계도 음료와 건강기능식품을 더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등 연구 개발과 시판을 본격화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에 빅테크 기업은 물론 CJ, 신세계 등에 이어 롯데도 출사표를 내는 등 유통 대기업도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2020년 약 237조원이었던 국내 헬스케어 시장은 2030년 약 450조 원으로 연 평균 6.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기능식품만은 연간 5조원 규모로 연평균 5% 이상의 성장을 거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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