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Chefood LAB×남대현 요리명장’ 특별 레시피 행사
롯데푸드, ‘Chefood LAB×남대현 요리명장’ 특별 레시피 행사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5.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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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현 요리명장이 직접 요리한 Chefood 특별 메뉴 100개 한정 판매
21일 17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자사 HMR 브랜드샵 Chefood LAB(쉐푸드 랩)에서 남대현 요리명장과 함께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1일 17시부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Chefood LAB에서 진행된다. 남대현 요리명장의 요리 시연과 Chefood 특별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롯데푸드는 오는 21일 Chefood LAB에서 남대현 요리명장의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는 오는 21일 Chefood LAB에서 남대현 요리명장의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사진=롯데푸드)

남대현 명장이 선보이는 특별 메뉴는 ‘Chefood 등심통돈까스’와 ‘에센뽀득 그릴부어스트 빅’을 각각 활용했다. 인기 브런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 스타일로 햄 대신 통돈까스와 에센뽀득을 사용한다. 특히 요리를 완성하는 소스는 남대현 명장이 손수 만든 홀랜다이즈 소스로 간편식을 활용한 레시피에서 특급호텔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남대현 명장은 대한민국 14번째 요리명장으로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으로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아 왔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는 물론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다. 현재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서 롯데와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남대현 명장과의 협업으로 누구나 쉐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 브랜드 경험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Chefood LAB에서 선보이는 이색 요리를 통해 간편식 이상의 맛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장 제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제도가 지속된 지난 30여 년 동안 요리 부문 명장은 남대현 명장을 포함해 14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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