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교육·자가품질검사 등 일정 및 관련 법적 근거 정보 제공
직관적 서비스 및 자동 관리 기능 고도화…편의·접근성 향상
직관적 서비스 및 자동 관리 기능 고도화…편의·접근성 향상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식품 영업자의 이용 편의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스마트 캘린더’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캘린더'는 식품 영업자 대상 준수사항 이수 및 검사 이력을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다.
이번 개편에서는 식품 영업자 4대 준수사항(식품위생교육·자가품질검사·수질검사·종업원 건강검진)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 관리 기능 고도화를 통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4대 준수사항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 메뉴 신설 △검사 실시 이력 및 일정 자동 제안 등 자가품질검사 일정 관리 자동화 △접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식품안전나라 ‘우리회사 안전관리’ 메인페이지內 신규 배치 △각 준수사항별 관련 법령 신규 개정사항 반영 등이다.
스마트 캘린더 이용 방법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기업회원 로그인>우리회사안전관리>알림자료>스마트 캘린더로 접속하면 된다.
임은경 원장은 “새로워진 식품안전나라 ‘스마트 캘린더’를 활용하면 4대 준수사항의 일정 및 이수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여 현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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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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