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거점 센터 신설 통해 푸드테크 등 미래 기술 선도
전문 인력 양성·스타트업 육성
전문 인력 양성·스타트업 육성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식품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도약하는 해를 맞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일 창립 12주년 행사에서 진흥원은 미래방향을 국가대표 식품산업 진흥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식품산업의 미래 기술 선도 △권역별 거점센터 신설을 통해 식품산업 진흥 기능의 전국 확산 △대학과 협력해 식품전문인력 양성 산학캠퍼스 생태계 구축 △식품스타트업 핵심 거점지구 육성을 제시했다.
또한 임직원과의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식품산업 미래를 이끌어 나아가기 위한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김영재 이사장은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식품산업의 미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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