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콩 활용한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 클래스’
미국산 콩 활용한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 클래스’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7.24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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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32명 요리 연구가에게 창의적 레시피 배워
된장 소스 갈비찜·두유 리조또·콩가루 도넛 등 시연
재료 준비 CJ·삼육식품·사조대림 등 식품 업체 참여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는 콩을 원료로 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유명 요리연구가들과 함께 특별한 콩 요리를 만들어 보는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를 서울 강동구 잇츠매직에서 20일과 21일 이틀간 개최했다.

미국대두협회가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를 서울 강동구 잇츠매직에서 20일과 21일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Soy Food Master Program)’에 참가하는 소이푸드 마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미국대두협회가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를 서울 강동구 잇츠매직에서 20일과 21일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Soy Food Master Program)’에 참가하는 소이푸드 마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진=식품음료신문)
쿠킹클래스에서는 콩을 활용한 유명 요리연구가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시연했다. 사진은 요리를 시연 중인 이보은 요리연구가. (사진=식품음료신문)
쿠킹클래스에서는 콩을 활용한 유명 요리연구가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시연했다. 사진은 요리를 시연 중인 이보은 요리연구가. (사진=식품음료신문)

이번 행사는 미국산 콩과 콩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대두협회가 개설한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Soy Food Master Program)’에 참가한 소이푸드 마스터 32명(한 클래스당 16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올해로 두 번째 개최다.

쿠킹클래스는 두부, 된장, 두유 등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인 콩을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유명 요리연구가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준비됐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소이푸드 마스터들에게는 레시피에 맞게 콩을 활용한 다양한 식재료가 제공됐으며, 요리연구가와 직접 소통하면서 특별한 콩 요리를 해보는 기회가 제공됐다. 쿠킹클래스를 위한 재료 준비에 사조대림, 삼육식품, CJ제일제당 등 식품기업들도 함께 참여했다.

쿠킹클래스를 위한 재료 준비에 사조, 삼육식품, CJ제일제당 등 식품기업들도 함께 참여했다. 사진은 클래스에 활용된 식재료들. (사진=식품음료신문)
쿠킹클래스를 위한 재료 준비에 사조대림, 삼육식품, CJ제일제당 등 식품기업들도 함께 참여했다. 사진은 클래스에 활용된 식재료들. (사진=식품음료신문)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이형석 대표는 행사에 앞서 미국산 콩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콩 요리 레시피가 더 널리 보급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대두를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콩 요리를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이형석 대표는 행사에 앞서 미국산 콩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콩 요리 레시피가 더 널리 보급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대두를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콩 요리를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식품음료신문)

첫째 날인 20일에는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지도로 △된장소스로 재운 닭다리살 갈비찜과 △소이 크림소스 뿌린 두부카츠가 시연됐고, 이어 21일에는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두유크림 리조또와 갈릭 쉬림프 △콩가루 두부 도너츠를 선보였다.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이형석 대표는 “콩 식품은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식재료다. 이번 쿠킹클래스의 주재료인 미국산 콩은 사회와 인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성 보증 규약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콩 요리 레시피가 더 널리 보급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대두를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콩 요리를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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