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등 한류 바람 타고 조제 커피 작년 수출 3억2900만 불 규모
커피믹스 이디야커피·남양유업 매출 급증
매일유업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중국 등 공략
커피 프랜차이즈도 동남아·몽골·미국 등 진출
커피믹스 이디야커피·남양유업 매출 급증
매일유업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중국 등 공략
커피 프랜차이즈도 동남아·몽골·미국 등 진출
지구상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료인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음료인 ‘커피’. 한국은 세계 소비 2위의 커피 공화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국형 커피문화’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한국 스틱형 인스턴트 커피가 드라마·영화 등을 통해 해외에 퍼지면서 세계 커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aT의 수출입정보에 따르면 커피믹스를 포함한 조제 커피 수출액은 작년 3억2994만달러로 전년보다 4.7% 증가했다. 식품업계에선 K-커피믹스가 편의성이나 다양한 맛 등의 강점이 있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침체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과는 상반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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