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 테네시주에 개점…27개 주 진출
BBQ, 미국 테네시주에 개점…27개 주 진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1.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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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앤 비어 형 매장으로…클랏스빌 지역 유일한 한식

BBQ가 올 들어 미국 테네시주(State of Tennessee) 클락스빌(Clarksville)점을 오픈하며 50개주 중 27개주에 진출했다.

매장을 오픈한 클락스빌 지역은 테네시주 북부에 위치해 주변에 멤피스 강, 닉슨 호수, 던바 동굴 주립공원 등을 품은 자연 친화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클락스빌점은 치킨앤비어(Chicken & Beer)타입의 매장으로 약 167㎡(48평), 총 40석 규모다. 특히 인근 지역에 한국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없어 K-치킨을 포함한 한식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매장이다.

BBQ 관계자는 “클락스빌점은 도시 전역에서 K-치킨을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매장으로, 기존 노하우를 통해 조기 안착은 물론 추가적인 매장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미국 전 지역에서 BBQ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기하급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BQ가 올해 미국 첫 매장으로 문을 연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점에 현지인과 현지 경찰과 군인들이 치킨을 즐기고 있다.(제공=BBQ)
BBQ가 올해 미국 첫 매장으로 문을 연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점에 현지인과 현지 경찰과 군인들이 치킨을 즐기고 있다.(제공=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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