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식음료 혁신 DIY 제품 다수
식음료에서의 패키지는 사용되는 식품 분야 뿐만 아니라 구성하는 포장 물질에 따라서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기능과 혁신이 강조되는 패키지 분야의 경우 제품의 품질 보존은 물론 소비자 선택에 있어 가장 높은 선호를 받을 수 있다. 올해 4~6월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출시됐던 식음료 제품 중에서 혁신적인 패키지를 소개한다.
익힌 계란 포장제품. 익힌 계란의 껍질을 오렌지 색상 또는 다양한 색으로 칠했다. 각각의 계란이 투명한 플라스틱 성형용기에 자리잡고 있다. 플라스틱 뚜껑을 위로 여닫으며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 축구 기간 동안 출시됐다.
■ 독일 Kuhlmann Cupito Texmex Salat(텍스맥스 샐러드), Kuhlmann Cupito Kartoffe Salat(감자 샐러드), Kuhlmann Cupito Schichtsalat(레이어 샐러드).
280g의 샐러드가 좁고 긴 모양의 투명한 플라스틱 컵에 층으로 담겨 있다. 윗 부분은 열접합이 가능한 뚜껑으로 덮여 있다. 샐러드 위는 크루통이나 토틸라칩 등으로 장식돼 있다. 제품 표시사항은 외부의 종이 슬리브에 인쇄돼 냉장 유통된다.
■ 독일 Redlefsen Curry-Bratwurst mit Pikanter Curry-Sauce & Redlefsen Curry-Bockwurst mit Wurziger Curry-Sauce: Sausages in Spicy Curry Sauce(매운 카레소스로 요리하는 소시지).
소시지가 전자레인지로 데울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다. 열접착되는 필름으로 덮여있고, 별도의 매운 카레소스가 담긴 파우치와 플라스틱 포크가 용기 내부에 들어 있다. 냉장유통 된다.
■ 독일 Penny To Go Mikrowellen Toasti Schinken Kase(햄과 치즈의 토스트 샌드위치).
샌드위치가 인쇄된 랩으로 포장됐다. 설명서에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이용할 수 있다고 씌여 있다. 전자레인지 발열체가 내장된 종이 슬리브 포장에 부착돼 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구운 토스트를 섭취할 수 있다.
레모네이드 음료 만들게 용기에 분말
샐러드 긴 플라스틱 컵에 층으로 담아
소시지·샌드위치 데워 먹게 특수 포장
■ 마케도니아 Sutas Puter Milk Butter 밀크버터.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플라스틱 컵에 500g의 버터가 포장됐다. 버터를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냉장 유통된다.
■ 미국 Vitamin Squeeze Squeezable Powder Water Enhancer Lemonade(레모네이드 음료 파우더).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는 음료용 농축분말이 거꾸로 세운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돼 있다. 아래 뚜껑을 열고, 용기를 쥐어 짜면 원하는 양을 물에 첨가할 수 있다. 액상제품에서 활용돼 왔던 용기를 분말제품에 응용했다. 분말제품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돼 있다.
■ 영국 Enhance for Water Strawberry & Kiwi Flavored Drink Concentrate; Enhance for Water Apple & Blackcurrant Flavored Drink Concentrate(딸기와 키위 맛/사과와 블랙커런트 맛의 음료 농축액).
워터인핸서가 52㎖ 용량의 짤 수 있는 용기에 담겨져 있다. 제품의 맛을 나타내는 과일 사진이 열 수축필름에 인쇄돼 제품 포장의 전면을 감싸고 있다.
■ 미국 Glaceau Vitaminwater Zero Drops Revive Fruit Punch(후르츠펀치 맛의 글라소 비타민워터 제로 드롭).
후르츠펀치 맛의 비타민워터를 만들 수 있는 농축액으로, 워터인핸서가 쥐어 짤 수 있는 용기에 담겨 있다. 언제 어디서든 비타민워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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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노바데이터베이스(www.innovadatabas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