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소외 여성 지원’ 위해 건강한여성재단과 제휴
유니베라, ‘소외 여성 지원’ 위해 건강한여성재단과 제휴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3.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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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유니베라 대표(왼쪽)와 김승철 건강한여성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유니베라)
△박영주 유니베라 대표(왼쪽)와 김승철 건강한여성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유니베라)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한국 여성 인권을 신장하고 소외받는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팔소매를 걷었다.

유니베라는 5일 (재)건강한여성재단(이사장 김승철)과 업무협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사업은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분야와 장애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분야로 나눠진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인 대상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방법을 교육하는 춘계 심포지엄, 장애여성 건강상담 참고자료 제작, 장애여성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지원사업 등에 유니베라가 함께할 계획이다.

박영주 유니베라 대표는 “건강한여성재단은 소외 여성 건강 증진의 큰 뜻을 가진 전문성이 강한 재단”이라며 “이 전문성이 웰니스 산업을 이끌어 가는 유니베라와 함께 국내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더욱 큰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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